인기가수 영탁 팬클럽 '포항하우방'이 22일 매일신문 동부지역본부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오는 5월 13일 가수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포항하우방은 매년 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곳곳에 전하고 있다.
포항하우방 회원들은 "평소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를 본받아 팬들도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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