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열리는 파리올림픽의 본선 진출 관문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U-23 아시안컵은 24일 D조 최종전을 끝으로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진행된 조별리그에서 각 조 1, 2위팀이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은 A조와 B조, C조와 D조가 한 그룹으로 묶여 각 조 1위와 2위가 맞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8강에 오른 팀은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인도네시아 ▷일본 ▷카타르 등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B조 1위)은 26일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A조 2위)와 붙는다. 무엇보다 한국인 감독 간의 지략 대결이 관심거리다.
한국이 4강에 오르면 우즈베키스탄(D조 1위)과 사우디(C조 2위)전 승리팀과 맞붙는다. 사우디와 우즈베키스탄은 2년 전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경험이 있다. 당시 경기에서 사우디가 2대 0으로 이긴 바 있다. 사우디는 역대 5차례 대회 중 결승에만 3차례 오를 정도로 이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또한 2018년 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4년 만에 또 대회 결승에 오르는 등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개최국 카타르(A조 1위)는 일본(B조 2위)과, 이라크(C조 1위)는 베트남(D조 2위)과 각각 8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1~3위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팀 기니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림픽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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