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희수 경북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 수상
4선 도의원으로 경북이 더욱 더 나은 환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김 의원 “원칙과 소신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김 의원 제공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김 의원 제공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4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6회 거너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정치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2개 분야로 주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 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개척 등 7개 분야의 세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4선 도의원으로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조례'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환경친화적 자동차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며 경북이 더욱 더 나은 환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희망을 현실로'라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원칙과 소신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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