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심 받는 현역 7명 검찰 출석 불응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심을 받는 현역 의원 7명에게 출석 통보했으나 모두 여러 이유 들며 불응했다고. 총선에서 이겼으니 검찰쯤은 우습게 보인다 이거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규모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일침. 알면서 그러시나? 근거가 있다면 진작에 내놓았겠지.

○…이희환 국가보훈부 차관,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민주유공자법이 심사 기준 마련 안 돼 5년마다 정부에 따라 '민주유공자' 바뀔 수 있다고 우려. 국가에 빨대 꽂으려는 인간들 숱하게 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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