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36)·배정민(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썸머(3.3㎏) 4월 1일 출생. "열 달 동안 기다리는 설렘을 선물한 우리 썸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자."

▶서은경(32)·김태완(30·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둘째 딸 홍시(2.9㎏) 4월 2일 출생. "홍시야, 예쁘게 태어나서 고마워. 건강하자."

▶정성희(42)·박수혁(42·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오복이(3.1㎏) 4월 2일 출생. "오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많이많이 사랑해."

▶박은남(33)·문민혁(36·대구 달서구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민꿀(3.0㎏) 4월 3일 출생. "민꿀아, 건강하고 예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나날들이 항상 행복하길 바라."

▶정아름(33)·신명균(37·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둘째 아들 소땡이(3.1㎏) 4월 5일 출생 "소땡아, 우리 네 가족 알콩달콩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권진주(37)·강동호(33·경북 안동시 풍천면) 부부 둘째 아들 뽀송(3.4㎏) 4월 5일 출생. "식목일에 꽃처럼 활짝 피어난 우리 아가, 따뜻함 품고 태어나 자유로이 유영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사랑해."

▶안현지(34)·김민석(36·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꼬물(3.2㎏) 4월 5일 출생. "우리 귀염둥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행복하게 잘 살자."

▶조혜지(31)·오상석(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사랑이(3.2㎏) 4월 5일 출생. "사랑아, 10개월 동안 널 품고 보니 눈물이 나더라. 앞으로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해서 사랑 듬뿍 줄게.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너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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