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국힘 차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시사 "고민할 수밖에 없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총선 3연패, 보수가 국회에서 소수 되는 것에 익숙해졌나?'…"굉장히 문제의식 갖고 있어"

인천 동·미추홀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
인천 동·미추홀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표를 선발하는 차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묻자 질문에 "저는 정말 이 나라를 위해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다"며 "(전대 출마)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보수정당이 총선 3연패를 했다. 이제는 보수가 국회에서 소수가 되는 것에 너무 익숙해진 것 아닌가. 그런 점에서 굉장히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 제가 할 일이 뭔지 고민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현재 '당원투표 100%'인 당 대표 경선룰(전대룰)에 대해선 "당원 100%를 하면서 당이 아주 망가졌다"고 지적하면서, "그런 부분(전대룰)은 당이 얼마나 정신을 차렸는지 변화의 표시로 어떻게 하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전 의원은 4·10 총선 과정에서 경기 수원 지역에 공천 제안을 받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그는 "2월 중순쯤 당시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저와 아주 친한 모 중진 정치인을 통해 '수원에 출마해 수도권 선거를 한번 이끌어주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원한다면 그럴 생각이 있었고, 공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먼저 이야기해 보고 그쪽이 '오케이' 하면 내가 하겠다고 중간의 그분을 통해 바로 전달했는데, 그다음에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