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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레이더]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포항 성장 모델을 경북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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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장 지냈던 포항으로 돌아와 지역 발전 공약 제시
AI·로봇 경북 신산업 육성 전략 내세워

이강덕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
이강덕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지사가 돼 '포항 성장 모델'을 경북도 전역으로 확산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전까지 12년 간 포항시에서 3선 시장을 지냈던 이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동안 포항을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한 선진도시로 발전시켰다고 자부한다"면서 "첫발을 디뎠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 50년을 향한 포항 및 경북 중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포항 맞춤 공약은 ▷AI 로봇 제조 실증벨트 지정 ▷철강산업 고도화를 통한 위기 극복 ▷원전·수소 등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2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스마트병원 건립 ▷주민 복지 정책 확대 ▷동해안 해양레저 복합관광지구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초광역 도로·철도망 추진 등이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포항은 경북 제1의 도시이자 미래 경북중흥의 핵심 도시이다. 산업 대전환을 통해 포항을 취업·창업·주거·교육·의료·관광이 완비된 대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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