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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홍준표와 사이좋아 보인다"는 말에 "尹과 달리 뒤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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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개막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개막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에 "뒤끝은 없다"고 호평을 내놓았다.

지난 3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한 이 대표에게 진행자는 "이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사이가 좋아 보인다. 언론 보도에 덕담도 오간다. 이 대표가 홍 대구시장이 '총리 적임자'라고 말했는데 그 가능성을 높게 보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지금 상황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협치를 하려면 뒤끝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협치에 있어서 가장 큰 저해 요소는 대선 때 붙었던 사람이랑 이재명 대표와 끝까지 뒤끝을 가지고 다툰 것"이라면서 "저와도 뒤끝을 가지고 다투다가 결국 자기가 앉아 있는 책상다리 잘라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뒤끝이 있는 사람은 좀 미워한다. 그런데 홍 대구시장은 적어도 뒤끝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대권 도전에 대해서 묻자 이 대표는 "우리나라 대통령 중 외치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신 분들 굳이 따지자면 예전에 북방외교 하시던 노태우 대통령 이후에 크게 기억나는 분들이 없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공부가 되기 전까지 저는 언감생심, 꿈도 안 꾸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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