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방촌동 청년회, 자율방범대, 경로후원회가 지난 1일 방촌동 퀸벨호텔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강대식 국회의원과 윤석준 동구청장 및 여러 인사들을 비롯해 지역의 만 76세 이상 어르신 2천여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방촌청년회, 자율방범대, 경로후원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방촌 새마을금고, 방촌 신협, 퀸벨호텔&웨딩의 후원을 받아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병탁 방촌청년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늘 존경받는 훈훈한 사회가 되고 보람 있는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년회원들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