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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교육부, 의대 증원 대학들과 협력 대입 준비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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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개혁' 의지 밝혀…"전공의 복귀 최선 다해야"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 개혁과 관련해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 개혁과 관련해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증원을 반영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확정된 데 대해 "교육부는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증원(1천509명)하는 내용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의료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대통령의 당부를 전하며 정부에 의료개혁 성공을 위한 단기·장기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보건복지부에는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비상 진료체계를 굳건히 유지하고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환자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복귀 시한을 넘긴 수련의들에 대한 처분과 관련해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에 달려있는데 구체적으로 처분의 시기, 범위, 방법 등을 관계 부처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전공의들에게 대화의 문은 계속 열려 있고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수련을 계속해 주시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기획재정부를 향해서는 의료개혁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편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필수 의료 전공의 지원체계 ▷필수 의료 기능 유지 ▷필수 의료 연구개발(R&D) 확충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지역 의료 혁신 투자 등 의료 개혁 5대 과제 재정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27년 만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 이뤄짐에 따라 내년에는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모두 4천56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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