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최인상, 대구지검 1차장검사 유도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무부 29일 고검 검사급 검사 514명 인사 단행

최인상 인권보호관 (왼쪽), 유도윤 1차장검사
최인상 인권보호관 (왼쪽), 유도윤 1차장검사

대구고등·지방검찰청 전경
대구고등·지방검찰청 전경

법무부는 29일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51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는 최인상 대전지검 홍성지청장이 전보됐다.

대구지검 1차장에는 유도윤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이, 2차장에는 김수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합동수사단장, 인권보호관에는 원지애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이 각각 보임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에는 김형석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차장에는 이춘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장이 발령 났다.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대검 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및 사직 등으로 인한 고검 검사급 보직의 공석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업무 능력과 전문성, 성과,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