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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전품목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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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학교 식재료 방사능 검사

경북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지역 내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보유 중인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해 자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지역 내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보유 중인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해 자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품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경북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하기 전 납품업체에서 수거해 식품방사능측정기기를 통해 방사능(요오드, 세슘)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영양교육지원청은 8건의 검사대상물 중 6건은 보유 중인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해 자체검사했고, 2건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정밀검사를 시행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장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이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려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큰 것으로 안다"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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