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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주임위원 일행, 경북도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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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닝성은 우리나라와 경제적 관계가 깊은 곳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호물품을 경북으로 보내기도
양 의회의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자오젠후아 주임위원(사진 왼쪽에서 6번째) 등 공무원 방문단이 지난 4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자오젠후아 주임위원(사진 왼쪽에서 6번째) 등 공무원 방문단이 지난 4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4일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자오젠후아 주임위원 등 공무원 방문단을 맞아 양 도의회의 활발한 우호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중국의 랴오닝성은 지린성, 헤이룽장성과 더불어 동북 3성 가운데 동북진흥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랴오닝성의 성도(省都)인 선양(瀋陽)시에는 한국 총영사관과 KOTRA, 관광공사 지사 등 대한민국 공공기관과 1천여 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있어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이다.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 경북도의회와 교류협력의향서를 처음 체결한 이후 2020년 3월 국내에 코로나 감염이 만연하던 시기 경북도의회에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이라는 구절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마스크와 방호복을 보내오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북도의회 친선교류단이 랴오닝성을 방문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한 가운데 이번 랴오닝성 방문단이 답방함에 따라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는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지방정부 외교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우호친선교류 강화를 통해 한중관계의 상호이익과 발전에 기여하고, 양 지역의 교류확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자오젠후아 주임위원(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등 공무원 방문단이 지난 4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자오젠후아 주임위원(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등 공무원 방문단이 지난 4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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