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여름 성수기 최대 60% 할인 캠페인 공개

사진= 야놀자 제공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하며 최대 6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놀자, 최선을 다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기획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여행을 쉽게 즐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확산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놀기 좋은 날'을 의미하는 '놀데이'를 주제로 한 광고를 배우 최민식과 최우식의 신선한 조합으로 제작해 오늘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와 주요 온라인 채널, TV 등을 통해 방영되며, 두 배우의 독특한 연출과 라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최신식 혜택을 설명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60일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놀데이 프로모션이 마련되었다. 첫 시작은 '국내 여행' 편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달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된다. 국내 숙소를 최대 60% 할인가에 제공하며, 투숙일 하루 전까지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준다. 골드 클래스 회원은 추가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투숙 완료 시 리워드도 제공된다.

오늘 오후 6시에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너덜트'와 협업한 영상도 공개된다. 이 영상은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MBTI 성향에 맞지 않는 여가 처방을 내리는 상황을 메디컬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내며, 놀데이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오는 16일까지 야놀자 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협업 기념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행과 여가를 진정으로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