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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청도복숭아 맛보이소"…첫 공판장 개장날 한 상자 4만8천원 최고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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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kg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kg)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청도군 제공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kg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kg)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10일 새청도농협을 시작으로 각 읍·면 농협 공판장이 속속 개장돼 복숭아와 자두, 살구 등 여름과일 경매가 이뤄져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t)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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