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10일 새청도농협을 시작으로 각 읍·면 농협 공판장이 속속 개장돼 복숭아와 자두, 살구 등 여름과일 경매가 이뤄져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t)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경북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10일 새청도농협을 시작으로 각 읍·면 농협 공판장이 속속 개장돼 복숭아와 자두, 살구 등 여름과일 경매가 이뤄져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개장식에서 총 7톤(t) 가량의 과일이 출하된 가운데 복숭아의 경우 4㎏ 기준 한 상자 경매 가격이 4만8천원, 자두(5㎏)는 6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