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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조문국박물관, 유춘근 기증 유물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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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유물 301점 전시…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망라

의성 조문국박물관은 오는 9월 12일까지 유춘근 우일농산 대표가 기증한 유물 301점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의성군 제공.
의성 조문국박물관은 오는 9월 12일까지 유춘근 우일농산 대표가 기증한 유물 301점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춘근 우일농산 대표가 기증한 유물 301점을 전시하는 기증 유물 특별기획전을 열었다.

유 대표가 기증한 유물은 가야 지역의 굽다리 접시와 항아리, 백제시대 대표 유물인 세발토기, 청자, 백자 등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에 걸쳐 있다.

유물을 기증한 유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나눌 때 그 기쁨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오는 9월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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