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정법원, 법무사회와 업무처리방식 개선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대구가정법원서 대구경북법무사회와 간담회 개최

13일 대구가정법원 회의실에서 김형태 법원장이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구가정법원 제공
13일 대구가정법원 회의실에서 김형태 법원장이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구가정법원 제공

대구가정법원은 13일 법원 소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원과 법무사회의 현재 업무처리방식과 개선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원은 이날 법무사회에 가족관계등록부(호적)정정 사건에서 필수 구비서류, 안심상속서비스 회신 자료 제출 등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법무사회는 법원에 한정승인 사건 보정명령, 상속포기·한정승인 사건처리 신속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족관계등록비송, 후견사무, 상속재산관리인 관련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김형태 대구가정법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법원과 법무사회가 업무처리방식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이는데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