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13일 지사 강당에서 '대명9동 나누리 적십자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결성된 대명9동 나누리 적십자봉사회는 서미혜 회장을 포함한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선임증 및 봉사회기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미혜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봉사회를 구성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부터 차근차근 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대구시민 5,000여 명이 봉사원으로 활동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 인도주의 기관으로 재난구호, 사회봉사,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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