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전국 14개 공항에서 주인 없는 우산을 공항 이용객과 함께 쓰는 '가치우산' 캠페인을 시작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가치우산 캠페인은 항공기 탑승 시 기내반입 불편 등을 이유로 이용객이 기부한 우산이나 공항 상주직원이 기부한 우산, 유실물 센터에서 보관기간이 지난 우산 등을 손질해 공항이용객에게 제공하는 우산공유 서비스이다.
공사는 2022년 6월부터 제주공항에서 가치우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첫해 만에 2천800여 개 우산을 공유하는 등 공항 이용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서비스를 전국 공항으로 확대해 환경은 살리고 여행은 가볍게 하는 자원 선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전국 공항에 '가치우산 Zone'을 마련해 전용 우산 공유함을 비치하고 필요한 고객이 가치우산을 사용하고 자율 반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치우산 기부 또는 사용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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