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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민화대전, 서양화 부문 주상돈 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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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치과 의사로 활동하며
2021년 계명대 회화과 편입
“삶 위로해준 그림…꾸준히 작업”

대구미술·민화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주상돈 씨의
대구미술·민화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주상돈 씨의 '누드 클래스(Nude class)'. 대구미술협회 제공
주상돈 씨
주상돈 씨

제44회 대구미술·민화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주상돈 씨의 '누드 클래스(Nude class)'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시, 대구예총이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1981년에 대구미술대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미술(공예)·민화·서예·문인화 등 총 4개 대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미술·민화대전에는 총 791점이 출품됐으며 최우수 4점, 우수 18점, 특선 77점, 입선 388점 등 488점이 입상했다.

초대작가상은 ▷서양화 부문 서명숙, 정봉근 ▷한국화 부문 장재규, 이태활 ▷공예 부문 최준영 ▷전통공예 부문 이금순 등 6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주상돈 씨는 치과 의사로, 2021년 계명대 회화과에 편입하는 등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다.

그는 "매일 치과 진료가 끝나면 학교 실기실에서 밤 10시 넘도록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말에 하루 종일 꾸준히 그려온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 내게 그림은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내 삶을 위로해주는 것"이라며 "인물화에 관심이 많아서 장래에 '인물화공모전'을 개최해 역량 있는 젊은 구상화가를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배 심사위원장은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고, 민화 부문에서도 타 대전에 비해 신선함과 다양성을 갖춘 작품들이 보였다"며 "각 분야별로 공정성과 기준에 맞게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리며, 3일부터 6일까지 1~13전시실에서는 수상작 전시가 진행된다. 이어 초대작가전은 10일부터 13일까지 1~5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협회 홈페이지(daegu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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