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법인 동국대, 영천 선화여고 학부모·교사 초청간담회

학교 발전방안 입시전력 논의…캠퍼스 탐방
돈관 이시장 “행복한 학교생활 위해 지원하겠다”

20일 선화여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동국대 서울캠퍼스를 탐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화여고 제공
20일 선화여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동국대 서울캠퍼스를 탐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화여고 제공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돈관 스님)는 20일 서울캠퍼스에서 동국대사범대부속 선화여고 학부모와 교직원 30명을 초청, 학교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 대처 방안수립 ▷대학진학 아이디어 공유 ▷선화여고 발전방안 ▷동국대 입시설명회 및 입시전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후 선화여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동국대 서울캠퍼스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돈관 스님은 "선화여고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학부모님들도 학교발전을 위해 홍보를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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