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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사용후 배터리 순환 생태계 마련 독일 렐리오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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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독일 독일 프라운호파(Fraunhofer) 제조 엔지니어링 자동화 연구소. 경북테크노파크와 독일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협회(렐리오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지난 20일 독일 독일 프라운호파(Fraunhofer) 제조 엔지니어링 자동화 연구소. 경북테크노파크와 독일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협회(렐리오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2차전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TP는 지난 20일 독일 프라운호파(Fraunhofer) 제조 엔지니어링 자동화 연구소에서 독일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협회인 '렐리오스'(ReLioS)와 2차전지 재사용 및 재활용 분야 글로벌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배터리 국제협력 네트워크 데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렐리오스는 '유럽연합(EU)의 사용후 배터리 시장현황 및 주요 기술 사례'를 통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강조했다. 또 EU의 자원순환 경제 정책을 소개했다. 경북TP는 그동안 추진해 온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실증내용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용후 배터리 성능·안전성 검사방법에 대한 국제표준·기준 개발을 위한 상호검증 ▷사용후 배터리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국제협력 체계 구축으로 자원순환 경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경북테크노파크는 국내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전주기 지원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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