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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룸 화재…입주민 4명 연기흡입 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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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냉장고서 최초 불…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25일 오전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원룸 2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원룸 2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포항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4명이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분쯤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남녀 입주민 4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이들의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소방대가 화재 발생 50여 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2층 내부 한 가구의 냉장구에서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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