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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일부 지역 강풍 주의…내일부터 소나기·장마로 '우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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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순간풍속 55km/h, 사고 유의해야
비 소식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져

비가 내린 지난 22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지난 22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 가운데, 장마가 오기 전 소나기가 먼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비가 내리기 직전인 25일 날씨는 대체로 맑으나, 일부 지역은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대구경북의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경북북부는 정오를 지나서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5~30℃로, 평년(최저기온 15~20도, 최고기온 24~29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대구기상청은 25일 강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는 26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경북북동산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이 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25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본격적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27일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에도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대구기상청이 발표한 중기예보에 따르면, 비는 28일 잠시 그칠 것으로 보인다. 29일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며,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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