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尹대통령, 정무장관 신설 방침…국회 소통 강화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특임장관'으로 불렸던 정무장관직을 신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번 달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정무장관직을 함께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무장관은 대통령의 메시지를 여야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무임소(無任所) 장관으로 시작됐다가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에서 정무장관으로 불렸다. 이후 김대중 정부 때 폐지됐다가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이란 이름으로 부활했다가 다시 박근혜 정부 때 폐지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 주호영 의원을 시작으로 이재오, 고흥길 전 장관 등이 특임장관을 역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