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리스 로마신화' 번역가 故 이윤기 작가 문학비 제막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故 이윤기 작가 문학비 제막식. 군위문인협회 제공
故 이윤기 작가 문학비 제막식. 군위문인협회 제공

'그리스 로마신화' 번역가인 고(故) 이윤기(1947~2010년) 작가 문학비 제막식이 지난달 28일 그의 고향인 대구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소공원에서 열렸다. 우보면 선곡1리에서 두북리에 이르는 4킬로미터(km) 구간은 '이윤기 명예도로'로 명명됐다.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학자로 활동했던 이윤기 작가 문학비 건립사업은 군위문인협회 주최, 군위군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윤기기념사업회장인 이전호 군인문인협회장은 "이번 문학비 건립으로 이윤기 작가의 문학적 성과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군위 문학의 자긍심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