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 유치원 원장' 주설자 씨가 최근 자전적 수필집 '햇살 품고 걸어온 길'(북랜드 펴냄)을 출간했다.
주 씨는 대구 달서구에서 가야유치원을 설립, 운영해오면서 42년간 유아교육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수필집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저자의 고향인 경북 성주 '산막터'의 서정적 풍경과 그 추억, 가족들에 얽힌 다양한 일화, 유치원 몬테소리 교육 활동, 시 창작 및 시낭송 활동의 기쁨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엽 문학평론가는 "자칫 이슬처럼 사라질 한 생애의 흔적들을 다시 육필로 기록하면서 되새겨 주고 있다"고 평했다.
주 원장은 문예지 '문장'과 시전문지 '시와시학'에 시인으로,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한 아동문학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나그네의 기도' 등 세 권의 시집과 '여기 있었네, 곤충가족들', '신난다 민속놀이', '고마워요 자연이 주는 선물' 등 아홉 권의 동시집을 출간했다.
주 원장은 그동안 교육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 전국교재전시회출품 특상(1등급 문교부장관상), 대구시교육감 표창(총 3회) 등을, 문학 분야에서 허난설헌 문학대상, 만해 '님' 시인상 우수상, 한국아동문예상, 시와시학 시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71쪽, 1만5천원.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