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질오염 저감 방안 등 논의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지난달 25일 청송군과 환경단체, 지역 NGO,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지난달 25일 청송군과 환경단체, 지역 NGO,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지난달 25일 청송군과 환경단체, 지역 NGO,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열었다.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활동은 공사 수질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수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수질환경보전회의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수질오염 저감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저수지로 유입되는 많은 쓰레기를 막기 위해 지역기관 간의 환경정화행사와 캠페인 홍보 등의 활동을 하기로 했다.

안병연 청송영양지사장은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공사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공사가 소통의 창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지난달 25일 청송군과 환경단체, 지역 NGO,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지난달 25일 청송군과 환경단체, 지역 NGO,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