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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혁신 농업타운 수요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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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전환 핵신 사업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이 공동영농의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농업소득을 배가할 경북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혁신농업타운조성사업'은 농촌마을의 청년농과 기존 농가들이 하나의 영농 법인을 구성해 기존 농가는 법인에 농지를 제공하고, 청년농 위주의 공동영농을 통해 규모화·기계화로 농촌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까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사업으로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 핵심사업이다.

울진군은 내년도 선정을 목표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들녘단위, 마을단위로 구성된 단체로 이모작의 경우 50㏊ 이상, 시설작목 10㏊ 이상, 노지과수 20㏊ 이상의 농가참여 동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사업 완료 전까지 법인화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공동집하 선별 저장시설, 생산시설 현대화에 필요한 자금을 면적 및 작목에 따라 5억~10억원 규모에서 80%를 지원받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들과 고령의 토지주들이 공동영농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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