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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선정…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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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략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략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최근 서울 더케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259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계획,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팀을 구성, 지역 특성과 건강 현황을 분석, 주민 수요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지원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지역 주민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신체활동과 영양, 금연, 구강 보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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