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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대통령실 대변인에 정혜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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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내정했다. 또 대통령실 신인 대변인에는 정혜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이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인선을 발표하고 김 내정자에 대해 "언론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차관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정책을 잘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은 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변인을 맡기 전에는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 홍보수석은 "대통령실 대변인에 정혜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세계일보와 매일경제, 조선일보, TV조선에서 기자 및 앵커를 했다. 이후 맥킨지앤컴퍼니, IHQ 등 민간 기업에서 일하다 지난해 말부터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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