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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상 최대 원전 수주에 “尹, 기회마다 원전 세일즈 외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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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한민국 원전에 대한 세일즈 외교 펼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의 성태윤 정책실장은 17일 늦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한국 원전이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을 수주한 데 대해 "팀코리아가 돼 함께 뛰어주신 원전 분야 종사자와 정부 관계자,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으로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원전 산업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팀 코리아 정신으로 최종 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 실장은 그러면서 "2009년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라며 "상업용 원자로를 최초로 건설한 원전의 본산 유럽에 우리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했다.

24조원 수주는 2009년 20조원의 UAE 바라카 원전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성 실장은 또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체코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유엔 총회, 나토정상회의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한민국 원전에 대한 세일즈 외교를 펼쳐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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