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데레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배상국)과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2024년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신협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데레사신협은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 데레사신협은 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르신들 간 네트워크 형성, 정서적 안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어르신마을재가 노인복지센터, 삼덕노인복지센터,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다.
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