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여덟 번재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약 200개로 식별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18일부터 살포한 오물 풍선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약 200개로 이중 우리 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40여개로 집계됐다.
주로 경기 북부에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물 풍선 내용물의 대다수는 종이류로, 현재까지 안전 위해 물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의 이번 오물 풍선 살포는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에 이뤄졌다. 올해 들어 여덟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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