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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 황인범,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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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즈베즈다, 예딘스트보에 4대 0 대승…후반 도움 기록

즈베즈다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인범. 매일신문 DB
즈베즈다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인범. 매일신문 DB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이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도왔다.

즈베즈다는 21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라운드 개막전 홈경기에서 FK 예딘스트보에 4대 0으로 이겼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리그) 7연패에 빛나는 즈베즈다는 개막전부터 화끈한 골 폭풍을 몰아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도움 1개를 포함, 맹활약을 하며 팀 내 가장 높은 평점(9.3)을 받았다. 지난 시즌 세르비아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황인범은 개막전부터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준 것이다.

이날 황인범은 무려 97%의 패스 성공률을 달성하는 등 공격 포인트 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롱볼 정확도 100%에 키패스도 9차례나 선보였다.

한편,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황인범과 한솥밥을 먹게 된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는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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