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이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23일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울진 구산 해수욕장 등을 찾아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비롯해 도내 주요 해수욕장 8개소에는 휴가철 '여름 경찰관서'가 지정, 운영된다. 경찰은 해수욕장 불법 촬영 등 각종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전담팀을 가동하는 한편 범죄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실태 점검과 해수욕장 합동순찰 등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경찰은 익수자나 주취 폭력현장 등 다양한 범죄 시나리오에 따라 드론 순찰 투입 등도 시행하고 있다.
김철문 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피서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가지 각종 범죄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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