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명보 감독의 두 번째 국내 행보는 '한국축구기술철학' 워크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각급 대표팀 지도자, 유소년 지도자 및 강사와 만남의 자리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U-19 대표팀 이창원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U-19 대표팀 이창원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각급 대표팀 및 유소년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축구기술철학(MIK)을 공유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술본부는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MIK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MIK 워크숍'에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축구협회 각급 대표팀 지도자, 유소년 전임 지도자 및 강사 등 현장 축구 전문가들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홍 감독은 지난 29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MIK를 바탕으로 A대표팀의 게임 모델을 각급 대표팀에 연계해서 유소년 축구 발전까지 이룰 수 있는 우리만의 축구 문화를 만드는 데에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에서 홍 감독은 MIK를 기반으로 한 대표팀 게임모델을 발표하고, 이 게임모델을 각급 대표팀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공항 건설에 대한 재정 투자의 방향을 '의료 허브 조...
수도권의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급증하며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해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
경상북도에서 22일 역대급 인사가 단행되어 부이사관 이상 승진 및 전보가 진행되었고, 안전행정실장직에는 김종수가 임명되었으며, 부단체장으로는 역...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