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디제이 ‘행복한 8.8DAY’ 개최 및 야구입장권 기탁

㈜행복인디제이(대표 이종찬)는 창립 8주년을 맞아 대구시 내 구직지원 및 사회공헌 행사인 '행복한 8.8DAY'를 오는23일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직업훈련기관인 윤성컴퓨터디자인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행복인디제이와 윤성컴퓨터디자인아카데미(이하 양 기관)는 행사에 앞서 지난 5일 스포츠 문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프로야구 입장권 100장(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종찬 ㈜행복인디제이 대표는 "이번 야구경기 입장권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이 무더위와 함께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숙 윤성컴퓨터디자인아카데미 대표는 "구직자의 원활한 취업 연계를 돕는 직업훈련기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구직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복한 8.8DAY 행사 현장에서는 ㈜행복인디제이와 윤성컴퓨터디자인아카데미 외에도 다양한 훈련기관, 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야구경기 관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직상담 및 룰렛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