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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4년 대구문화유산 야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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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관찰사와 함께하는 색(色)다른 시간여행 주제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중구에서 열린 2024년 대구문화유산 야행 현장 사진. 중구청 제공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중구에서 열린 2024년 대구문화유산 야행 현장 사진.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는 지난 8월 30·31일 양일 간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대구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경상감영공원 일원의 선화당·장청각 등 조선시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구 유일의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감영에 부임한 관찰사 박문수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색(色)다른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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