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내 한 점포에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문을 부수고 돌진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을 놀라게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문경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쯤 문경시 흥덕동 A가전대리점에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문 등이 박살났지만 빈 공간으로 진입돼, 다행히 인명피해와 제품 피해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운전자 B씨와 점포 내에 있던 시민 1명이 경상을 입는게 그쳤다.
경찰은 A씨가 점포 앞에 주차 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