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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이끌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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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떡케익을 커팅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최근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이끌 임시 베트남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했다.

군은 봉화읍 삼계리 생기마2길 36-18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를 조성했다.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는 봉화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 베트남 이주 배경인들의 참여와 역할 분담을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베트남 이주 배경인들에 대한 커뮤니티 형성과 한국 적응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이주 희망 공동체 회원들과 가족에 대한 봉화군 이주(전입)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재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봉성면 창평리에 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본 커뮤니티가 준공되면 임시 커뮤니티에서 베트남 이주배경인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3월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교류캠프, 경제독립캠프, 봉화 송이축제 참가, 문체부 장관 및 주한베트남대사 초청 행사 등 주한베트남공동체와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인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며 "베트남커뮤니티센터 개소를 기회로 안정적인 주한베트남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이승훈 봉화군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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