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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尹, 왜 국민세금으로 서울 한복판서 기시다 이임파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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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마오 일본 총리, 6~7일 방한 예정
박지원 "죽고 못 사는 막역한 관계의 두 정상"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을 앞둔 가운데, 이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죽고 못 사는 막역한 관계의 두 정상이라지만 국민 세금으로 왜 하필 이때 이임 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 판을 벌이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시다 총리가 9월 이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1박 2일 방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7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기시다 총리가 연임을 포기한 뒤 열리는 '고별회담'으로 그간 한·일관계 개선 성과 등을 돌아볼 전망이다.

박 의원은 "우리땅 독도에서 일본 군함 5척이 군사훈련하면서 우리에겐 훈련하지 말라고 했다는 보도, 도처에서 독도 지우기,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라는 뉴라이트, 뉴라이트가 뭔지 모른다는 대통령, 우리가 일본 국민이었다는 정신 이상자들"이라며 "행여 이임이 서러워서 독도를 선물로 주지는 않겠는가"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최근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된 김문수 장관을 두고 "기시다 총리가 일본에 돌아가는 전용기에 실려 보냈으면 한다"며 "일본에 가서 뉴니혼진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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