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경사로서 시동 꺼진 SUV…40대 행인 치여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시동이 꺼지면서 길 아래를 걷고 있던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5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36분쯤 금정구 부곡동의 아파트 단지 내에서 40대 여성 보행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는 A씨가 오르막길을 운전하던 중 갑자기 차량 시동이 꺼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SUV는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시동이 꺼지자 차량이 20m가량 뒤로 밀려 내려가며 길을 걷고 있던 B씨를 들이받았다.

사고가 일어난 장소는 아파트 단지 내 좁은 도로로, 경사가 급하고 한쪽 면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평소에도 차량이 교행하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