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소방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화재예방 활동을 벌이고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 279만원을 전달했다.
예천소방서는 22일 예천상설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위원회·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시장을 돌며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늘어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살피고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뒤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예천성당 나눔의 집을 찾아 성금 약 279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119 사랑 나눔 봉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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