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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7명 특훈교수 임명 통해 세계적 수준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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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종민, 서대하, 유성운, 곽준명 교수와 이건우 총장, 임성훈, 김예성, 장경인 교수. DGIST 제공.
왼쪽부터 최종민, 서대하, 유성운, 곽준명 교수와 이건우 총장, 임성훈, 김예성, 장경인 교수.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우수 교원들에게 교육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특훈교수'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훈교수 제도는 DGIST에 재직 중인 중견 또는 신진 학자 중 국내외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은 저명한 학자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가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 교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이달 처음 시행됐다.

9월에 임명된 특훈교수는 ▷서대하 화학물리학과 교수 ▷김예성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임성훈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장경인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교수 ▷최종민 에너지공학과 교수 ▷유성운 뇌과학과 교수 ▷곽준명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 등 총 7명이다.

서대하 교수는 화학, 생물물리학, 데이터 과학의 학제간 융합 연구를 통해 세포막 단백질 동역학 연구를 개척하는 연구자다. 김예성 교수는 뇌를 모방한 경량 머신러닝 기술인 초차원 컴퓨팅 분야를 개척하며 인공지능 최적화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임성훈 교수는 국제 저널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 4편을 포함해 총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장경인 교수는 차세대 의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보이는 등 각종 저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최종민 교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에 교신저자 논문 21편을 포함해 총 3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유성운 교수는 퇴행성 뇌질환과 정신질환 분야에서 신경줄기세포와 뇌 면역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저명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곽준명 교수는 식물 발달을 이루는 세포 활동의 정교함을 연구하는 등 국내외 학술지에 21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특훈교수 제도를 통해 교원들이 학문적 성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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