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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 희귀질환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총재배 자선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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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이충환)은 지난달 30일 합천 아델스코트CC에서 2024-25년도 희귀질환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총재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30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석한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기금중 5천만원을 희귀질환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로타리안의 봉사정신을 다시 한번 새기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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