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제가 국민의힘 정권이 재창출되는 것을 바라겠나"라며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시라"고 말했다.
이날 조 대표는 전남 영광에서 장현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지지 유세를 하면서 "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과 손잡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야권이 분열할 수 있다는 지지층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조 대표는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제가 윤석열·김건희 정권 앞에 무릎을 꿇겠나"라며 "대선에서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대선이 아니다. 지금은 영광을 포함해 호남 지역에서 어느 당이, 어느 후보가 제대로 된 정책으로 청렴한 군정을 펼 수 있을지 (민주당과) 경쟁할 것"이라며 "그 경쟁이 호남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