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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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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문화협력 위한 지속가능한 국제적 동반관계 확대' 주제로 진행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10~11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에서 '2024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2017년 10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매년 국제포럼과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제포럼은 15개 도시의 13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문화협력을 위한 지속가능한 국제적 동반관계 확대'를 주제로 진행한다. 전문가 발표와 창의도시 관계자 사례 발표, 문화예술 투어,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행사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 베네딕트 포어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 다니엘레 비미니 이탈리아 페사로 부시장 등 해외 12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관계자 및 국내 7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계자 등도 참가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대구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화선무', 대금 독주 '다향'에 이어 가야금으로 선보이는 '팝송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독일 하노버, 이탈리아 페사로, 대구 등 3개 음악창의도시가 펼치는 합동공연을 비롯해 북성로 문화예술투어,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청작 관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포럼과 함께 진행되는 창의도시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창의도시 간 협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배정식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국제포럼은 새로운 국제협력과제를 발굴하고 도시 간 동반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가 세계 창의도시 간 협력을 선도하고 아시아 음악창의도시의 중심이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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