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리빙랩',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첫걸음
시민들 참여해 생활 불편 찾아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안동시가 스마트 도시 구축에 앞서 시민들이 직접 생활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단을 발대시켰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스마트 도시 구축에 앞서 시민들이 직접 생활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단을 발대시켰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지난 9월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한 시민참여단은 10월 중 모두 3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안동의 도시문제 도출, 해결방안 논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리빙랩은 생활 속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책을 설계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시민참여단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