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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낙폭 키워 2,60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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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26%) 오른 2,616.04로 시작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26%) 오른 2,616.04로 시작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8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2,6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폭을 확대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37포인트(0.40%) 내린 2,598.9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26%) 오른 2,616.04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2천394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800억원, 51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5%), 기계(-1.96%), 전기전자(-1.26%) 등이 내리고 있으며 통신업(1.75%), 의약품(1.67%)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55포인트(1.38%) 하락한 754.5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65포인트(0.08%) 오른 765.71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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